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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실전수업

신용카드 도난 예방 상식

by harumood 2019.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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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도난 예방 상식


1. 신용카드 서명 증빙 사진 찍어라.

신용 및 체크카드 서명 후 바로 사진을 찍어 증빙을 만들어야 한다.

가능한 해당 카드의 카드번호가 같이 노출되게 찍는 것이 좋다.

뒷면에 서명을 하지 않고 분실 시에 전혀 보상받지 못하거나, 일부 금액만 보상받을 수 있다.

증빙자료 제출시 용이


2. 도난 및 분실 후 현금서비스 이용은 보상받기가 어렵다.

신용카드 분실 후 단순 승인 결제의 경우 문제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도난자 및 습득자가 비밀번호를 맞춰 현금서비스를 받았을 경우 보상받는 절차가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다.

생년월일, 연속된 숫자, 핸드폰 번호 등으로 비밀번호 설정하지 말것.


3. '서명 대신해드릴까요?' 에는 '아니오'로 일관한다.

카드 뒷면 서명과 일치하게 직접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다.

뒷면에 기재한 사인과 다른 사인을 한 사고가 났을 때는 보통 카드사에서 배상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 

만약 가맹점에서 결제를 할 때 가맹점 측에서 뒷면에 기재한 사인과 단말기에 입력한 사인이 같은지를 확인 후 결제를 해야 하는데 이를 확인하지 않을 경우 가맹점 측에서 배상을 해야 한다.

기본적인 원칙이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통상적으로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만 보면 모든 배상을 가맹점에서 할 것 같지만 고객이 지속적으로 다른 사인을 해왔다면 카드사에서 이를 문제 삼을 수 있다.


4. 가족이 쓸 카드는 '가족 카드'로 발급한다.

신용카드 소유자가 아닌 가족이 분실했을 경우 카드사에서 책임을 지지 않는다. 따라서 가족이 사용하는 경우엔 반드시 가족카드로 발급 받아 사용하게 해야 한다.


출처 : 브로콜리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00745&memberNo=31243367



한마디 : 카드 뒷면에 싸인하고 사진찍기, 카드 뒷면 싸인과 같은 서명 직접하기, 비밀번호 어렵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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