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당첨을 포기하면 생기는 일

아파트 청약 당첨을 포기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청약통장을 만든지 어언...4년 정도 된것 같다.

여전히 경제 지식 부족이지만 얕은 공부를 할 때 알게되어 청약을 들어놨다.

그런데 그냥 들기만 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오늘은 청약 당첨을 포기하면 생기는 일에 관련된 기사를 가져왔다.

아파트 청약 당첨을 포기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을까?

1. 청약통장 재사용 금지

청약 당첨을 포기해도 당첨자는 당첨자!

한번 당첨된 통장은 재사용을 금지한다.

2. 일정기간 청약신청 불가능

주거전용면적 85m2 이하

수도권내 과밀억제권역 5년간, 그 외의 지역 3년간

주거전용면적 85m2 초과

수도권내 과밀억제권역 3년간, 그 외의 지역 1년간

청약 당첨 포기자들은 어떻게 전략을 세워야 할까?

분양전환이 불가한 임대주택이나 선착순으로 분양을 진행하는 미분양주택에 대한 청약신청은 가능하다.

어쨌든

청약 당첨 포기 = 청약 통장 버리기

라고 해석해도 무방하다.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한 묻지마 청약은 나중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으니, 신중히 고려하고 신청을 하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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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 한명은 청약으로 새 아파트에 당첨되서 가족과 이사를 간 경우가 있고

다른 한 지인은 묻지마 청약으로 결국 당첨을 포기한 경우도 있다.

다시 사용할 수 없다니 잘 알아보고 내가 정말 살고 싶은 집에 청약을 넣는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