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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실전수업

2019년 상반기 내 집 마련 시기 미뤄라

by harumood 2019.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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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790840&memberNo=32662051


서울의 집값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부동산 전문가가 한 달여 만에 3.6배로 늘어났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상반기에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주택 매입에 섣불리 나서지 말라고 조언했다. 가격이 더 조정될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 중 82%는 올해 상반기는 서울 주택을 구매할 적기가 아니라고 답했다.


박원갑 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대출규제 강화와 공시가격 인상 등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며 "작년 여름까지 거침없이 오른 서울 아파트 시장도 당분간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오는 4월 말 공공주택 공시가격 인상분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거래 위축과 가격 하락세가 계속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 아파트도 상반기엔 관망하라는 의견(66%)이 우세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경남 거제, 전북 군산 등 산업도시를 중심으로 경기 불황이 두드러지면서 지방 주택 수요가 확 줄어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다"며 "핀셋 부양책"등 특별한 변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집값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 유망 상품으로는 전문가의 54%가 신규 분양단지를 꼽았다.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아 집값이 더 떨어져도 손해를 볼 위험이 작아서다. 다만 양극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큰 만큼 묻지마 투자는 금물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


전문가 50명 중 46%(23명)는 상반기 서울 전세가격이 +1~-1% 범위에서 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응답했다.


보합세 : 가격이 거의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시세를 가리킨다. 가격이 거의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시세를 가리킨다.



유튜브 블로그를 보니 내 집을 마련하는 거는 하라고 하는 영상을 봤는데

전반적으로 올해 상반기에 투자나 내집 마련 또한 조금 미루라는 이야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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