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수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야수파
- 터프하고 짐승느낌이다. 오만가지 원색을 사용하며(고갱이 영향을 많이 줌), 아웃라인을 블랙으로 툭툭 친다. 회화에서의 완전한 자유를 추구한다.
- 명암도 없는 평평한 색조를 사용한다.
@ 로트렉
- 딱히 화파에 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쓰는걸로 ?
- 최초의 포스터 그림을 그린다.
- 그림을 그래픽화한다. 3D → 2D
- '작은 드가'라 불린다.
- 석판화(물과 기름의 반발) : 여러장 찍을 수 있어 포스터가 가능했다. → 물랭루즈 선전그림
<물랭루즈에서> 드가(파스텔)의 레이아웃을 따라한다. (위에서 내려보는 특이한 레이아웃, 한 부분 날려버림)
<물랭루즈에서 라 귈뤼> 찍힐 걸 생각해서 글씨, 그림을 거꾸로 그린다.
<믈랭드라 갈레트에서>
<물랭루우즈 들어가는 라 글뤼> 아름답지 않은 댄서와 찌드는 퇴폐적인 그림을 많이 그렸다.
@ 루소
- 40살이 넘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전직 세관출신이며 자연밖에 스승이 없다고 생각했다.
- 저채도의 색감을 사용하며, 굉장히 고급스럽다. 원색을 사용 안한다.
- 루소는 초현실주의에 영향을 주었다.(꿈, 이상...)
<잠자는 보하미아 여인> 데생력이 부족한 작품이나 색감이 뛰어나고 관찰력이 뛰어나다. 묘사력은 부족하다.
<꿈> 비평가들이 이해할 수 없는 그림이라고 신랄하게 혹평한 그림이다.
<여인의 초상> 색감이 훌륭하다. 피카소에게 캔버스나 쓰라며 거저준 것이다.
<전쟁> 가장 아름답고 잔혹한 그림이다.
@ 마티스
- 화가의 마음을 그리려고 했다. 야수파 대표화가이며, 색채를 형태에서 해방시켰다.
<모자를 쓴 여인> 순수함을 그리려고 했으며, 표현방법은 거칠다. 그냥 보면 느껴진다.
<마티스 부인의 초상화> 여자를 그리는게 아니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 피카소와 마티스는 여자를 못샌기게 그린다.
<댄스> 빨강, 파랑, 초록(원색만 사용함) 레이아웃(3가지 색으로 모든것을 표현한다.)에 충분히 많은 것을 포함한다. 대담한 구도와 레이아웃.
<음악> 정적이며 왼쪽부터 높은음자리표, 음표, 음표, 음표.
<붉은조화> 원래는 녹색조화이며, 원근법을 무시하고 의도적으로 3D를 2D로 그렸다. 원색적인 그림이다. 실내도 바닥도 모두 평면이고 창가만 3D 이다.
<The music> 완전히 그래픽화이며 아트 마케팅에 많이 나온다.
<천변의 아가씨들>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에 영향을 준다. 구도를 간략화 하였고 까만색과 강, 긴장, 팽창, 팽팽한 느낌이 든다.
<푸른누드> 더 이상 붓을 쥘 악력이 없어서 색종이 오려 붙여서 그린 그림이다. 코발트 블루색, 직접 만들어서 면면 색이 다르다.
<달팽이> 원색적이며 경쾌하나 설명이 필요한 그림이다.
<폴리네시아, 하늘 - 태피스트리도만> 형태와 색채 희석하지 않았으며, 대상을 추상화 하였다. 추상주의파, 미니멀리즘 화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왕의 슬픔> 원색적이면서 세련되었다. 경쾌하지만 슬픈느낌, 콜라주이다.
<프랑스 방주의 로사리오 성당> 벽화, 로고 디자인을 다 했다.
<호사 정적 쾌락> 신인상주의 느낌이다.(다양한 형태, 정적인 구조, 과학적 색채)
@ 블라맹크
- 색감을 중요시 하며 내적 충동을 과감히 분출한다.
- '예술의 본능은 본질이다'
<빨간 나무가 있는 풍경> 블랙 아웃라인(고흐, 고갱이 생각난다), 원근법을 무시하고, 인상주의와 비슷하다. 평면화이며 원색적이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빨간 작약> 슬픈(아련한) 느낌의 작품이다. 검정색이 중요한 색조가 된다.
<샤티옹의 다리> 원색이며 블랙라인을 사용, 원근법은 망가져 있고 평면화 된 화면처리가 특징이다.
<서커스>
@ 드랭
- 원근법을 무시하며 강렬한 빨강, 초록, 노랑의 풍경화를 그린다.
<템즈강 시리즈> 흰색 섞어서 안개 낀 느낌을 표현했으며, 순도가 떨어진다. 인상파를 재해석 했다.
<빅뱅>
<좁은 길>
@ 루오
- '예술은 본능이다'.
- 20세기 유일한 종교화가이다. 종교적 주제를 작품에 담았다. 성서의 그림을 그렸다.
- 성당의 스테인글라스 제작소의 견습공이었다.
<성안> 저채도, 과감한 붓터치, 획기적인 주제가 특징이다.
<소가죽> 타피스트리를 위한 그림이며 위로를 해주는 그림이다. 인간의 참다운 행복과 사는 보람을 느끼려고 했다.
<늙은왕> 스테인글라스를 수리하면서 느꼈던 영감을 작품에 표현하였다. 투박하면서도 강렬함이 특징이다.
야수파에는 루소, 마티스, 드랭, 루오가 속해있다.
야수파의 특징은 이름대로 거칠고 투박하고 터프한 짐승남의 느낌이다.
거친 이미지와 색감이 또 다른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상남자답게 예술은 본능이다...라며 본능, 본질 매우 좋아하심..
나도 좋아하는 단어들..ㅋㅋㅋ
오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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