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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작품감상을 위한 디자인사 공부> 데 스틸, 더 스테일, De Stijl

by harumood 2017.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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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스틸은 그 유명한 몬드리안에 대해 공부 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항상 비교가 되는 칸딘스키에 대한 요점정리를 해보았다!


데 스틸

- 신조형주의(수직/수평 빨강,노랑,파랑 3원색 사용)

- 요소주의 (수직/수평 → 너무 단조로움! 사선으로~ 수직,수평을 기본목표로 하는 45도 대각선 구도를 발표)

- 추상화 → 추상화 → 기호가 됨

- 가장 기초적인 것으로 대상의 느낌 나타낼 수 있음

- 3차원 볼륨을 2차원적 평면으로 분해시키려는 목적을 함축

- 추상주의 등장

 대상이 무엇인가? → 니 생각대로 (제목 - '무제')

 주제가 없어짐, 주제 보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


특징

- 직선, 수직, 수평

- 비례중시

- 3원색 사용

- 라인 Black or Gray 등


<작가>

1. 몬드리안 (피에트 몬드리안, Piet Mondrian)

- 처음엔 고전, 르네상스 같은 걸 그림

- 차가운 추상 (간결, Simple, 군더더기 없음, 딱딱함, 각, 곡선없음, 기하하적추상, 직선적 ↔ 칸딘스키)

- 자연 싫어함(면,선으로 정리안함), 비정형적, 흐트러져 있음

- 빨강, 파랑, 노랑, 수직, 수평

Composition with Red, Blue and Yellow 빨강, 파랑 그리고 노랑의 구 ,피트 몬드리안


2. 데오반 되스버그

- 45도 각도 Active한 느낌


*몬드리안과 항상 비교되는 바실리 칸딘스키

바실리 칸딘스키

- 뜨거운추상 (서정적 추상, 자유분방, 딱딱 떨어지지 않음, 빠르다/느리다 같은 '느낌' 이 든다. 음악 느낌이 난다고 함)

- 점, 선, 면 저술 → 이론화 시킴

- 느끼는 것 그리고 느낀것의 감정을 그리자

- 음악적 느낌, 색채 그 자체로서 내면 심리를 표현, 형태를 없애고 내면 세계를 그리다.

- 인상주의 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에서 영감을 받음

→ 대상이 뭔지 몰랐는데 영감을 받을 수 있으니 굳이 주제가 필요있을까?

  제대로 그릴 필요없고 내 느낌대로 그리면 된다 (자기 그림 거꾸로 놓인것 보고)

<old town> 인상주의적(붓 툭툭), 원색적(고갱), 야수파(마티스)의 원색도 느껴짐(추상파에 많은 영향 미침), 색깔은 추상적 → 자기마음, 자기느낌대로 색 배함

<Couple Riding> 말에 탄 연인들, 다비드의 고전주의적 레이아웃 느낌, 신인상주의 점묘법, 신인상주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와 비슷하다.

<즉흥> 점점 대상생략

<무제> 최초의 완전 추상을 이룬 작품, 같은 라인, 같은 붓터치, 통일감은 있음

<콜포지션 no.7> 음악과 연결시키려 노력

<구성 no.8> 작곡, 박자를 느끼게함

<구성 no.9> 면으로 나뉨

<Succession> '연속' , 음악과 연결

<원속의 원>

점 → 선 → 면 → 입체   / 입체감, 공간감,속도


몬드리안과 칸딘스키의 공통점

- 대상이 없다

- 사실적묘사가 없다

- 작가 마음, 의도대로

- 선의 느낌, 점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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