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년 서울에서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은 성북구, 송파구, 구로구, 은평구, 영등포구 등이다.
출처 : 19.03.25, 조선비즈
이 지역에서 가성비 좋은 전세 2억 원대 아파트 5곳을 찾아봤다.
(2019년 3월 직방 시세기준)
1. 가락동 미륭 전세가 2억 8,000만 원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2019년 3월 거래된 전용면적 50m2의 전세가는 2억 6,000만원 이다.
가락동 미륭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가까워 가성비가 좋은 아파트이다.
경제성과 교통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단지이다.
실제 거주민 리뷰 : 송파구 아니 서울 아파트 시세 대비 많이 저평가된 가격입니다.
2. 길음동 동암삼부 전세가 2억 6,500만원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2019년 02월 거래된 전용면적 59m2의 전세가는 2억 6,500만원이다.
길음동 돈암삼부는 길음역을 가장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이다.
정문 쪽 두 동이 최대 3층까지 상가로 되어 있어 편의 시설을 단지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거주민 리뷰 : 지하철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함. 신혼부부에게 강추!
3. 구로주공 1차 전세가 2억 5,000만원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019년 2월 거래된 전용 74m2의 전세가는 2억 5,000만원이다.
구로동 구로주공1차는 녹지가 풍부하고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이다.
단지 앞 마을버스가 있고 1호선 구일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거주민 리뷰 : 초중고가 붙어있고 고루 지역에서 학교도 괜찮은 편. 10년 이상 거주하는 사람이 많다.
4. 대조동 삼성타운 전세가 2억 8,000만 원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2019년 3월 거래된 전용 59m2의 전세가는 2억 7,500만 원이다.
대조동 삼성타운은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기 편리한 아파트이다. 주변에 상가가 많고 주변에 가려진 건물이 없어서 전망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거주민 리뷰 : 연식에 비해 관리가 잘 된 아파트, 전망 좋고 교통도 좋아 신혼부부에게 강추!
5. 양평동 양평벽산블루밍 전세가 2억 7,500만원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2가
2019년 2월 거래된 전용 59m2의 전세가는 2억 9,000만 원이다.
양평동 양평벽산블루윙은 녹지시설이 가깝고 학교가 가까이 있는 아파트이다.
도보 3분 거리 버스를 이용하면 당산역, 양평영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이다.
실제 거주민 리뷰 : 아이 키우거나 돈 모으려는 신혼부부들이 살기 좋다.
출처 : 직방 네이버포스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632173&memberNo=16296850
한마디 : 가격대가 신혼부부들이 전세대출받아 시작하기 좋은 곳들이라고 느껴진다.
강남에 직장이 있다면 고려해봐도 좋을 단지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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