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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작품감상을 위한 디자인사 공부> 미니멀리즘

by harumood 2017.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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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니멀리즘이라 하면 공간의 비움을 통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가지고 사는 미니멀라이프 라는 단어가 더 익숙하다.

디자인사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미니멀리즘은 절제와 최소한의 장식, 그리고 세련된 면모를 드러내는데, 미니멀라이프와 일맥상통한다고 본다.

미니멀리즘이란 단어는 디자인, 패션, 건축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의 흐름은 같다.

사실 미니멀리즘하면 떠오르는 작가는 없다..ㅠ.ㅠ

가장 좋아하는 말인 "Less is more" 는 진리의 문장인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난 빨리 디자인사 필기 노트를 블로그에 정리하고 노트는 버리겠다!!ㅋㅋ




미니멀리즘

- 색깔의 절제, 최소한의 장식과 미학으로 간결하게 처리, 그 안에 세련된 면모

- "불필요한 형식은 없애고 대상의 본질만을 남기자"

- "Less is more"

- 추상표현주의의 과장된 감성과 팝의 천박함에 반박하여 일어난 사조

<미스 반데로에 파빌리온> 


미니멀리즘 특징

1. 단순성 : 단순한 기하학적 형태 사용

2. 명료성 : 회화의 가장자리를 명확하게 함으로써 명료성 강조

3. 반복성 : 똑같은 형태가 특징없이 반복

4. 순수성 : 본질의 성질을 그대로 살린다


미니멀리즘의 영향

1) Fashion

미니멀룩 (minimal look)

대표적 브랜드 PRADA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표현자제, 장식, 디테일 숨긴다. 절제하고 베이직에 충실


2) 건축에서의 미니멀리즘

공간의 균질화를 꾀하고 단위화 시킴


3) Design

ex. 핸드폰


미니멀리즘 작가

도날드 저드 (Judd Donald) - 개방형 상자구조 채택


프랭크 스텔라 - 객관적이고 기계적인 방법으로 평면을 채움

"성형 캔버스"(shaped canvas) 엥그르(처음으로 성형 캔버스)

프랭크 스텔라, 아마벨 출처 : 중앙일보


<아마벨> 꽃이 피는 구조물, 포스코 센터빌딩.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꽃이 피는 구조물(Flowering Structure)'였다고 한다. 그런데 작가가 작품제작 도중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친구의 딸 이름으로 제목을 바꿨다. 꽃이 피는 구조물을 표현한 작가는 이 철로 만든 꽃을 통해 파편화된 인간성의 회복이 여러 현대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려고 했다. 출처 : 중앙일보




로버트 모리스 - 조각이 회화에 비해 갖는 우월성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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