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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작지만 강한 나라를 만든 사람들> 위기 속에서 성공의 기회를 잡는 법

by harumood 2017.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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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나라를 만든 사람들, 김성진 지음



한달 내내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던 시절이 있었다.

최고로 힘들었지만 최고로 일 많이 하고 최고로 영감도 많이 받은...

그래서 정리하고 싶고 실천하고 싶은 것들이 있음에도 지금은 오로지 일일일...정신이 없다. 그렇지만 머리는 계속 굴러가는 상황이랄까,

아무튼 읽던 책을 빨리 반납해야 하는데 더 이상 이 책을 이어서 읽을 자신이 없기에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을 기록에 남긴다.




외교란 한 국가가 국제 사회에서 정치적 목적이나 자국의 이익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달성하려는 행위를 말한다고 한다. 좀 더 솔직하게 얘기하면 외교란 "국익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애국적 행위"다.


외교의 정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가진 자들이 해야 할 의무를 뜻하는 프랑스어이다. 가진 것이 많다는 것은 그 사회로부터 혜택을 많이 받았다는 뜻이다. 그러니 그에 버금가는 의무도 앞장서서 해야 한다는 의미다.


전에 대한항공 기내 난동 사건이 있었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기업 자제들.

보고자란 것이 있으니 가치관이 다르겠지.

제발 좀 인간답게 살던가 조용히 돈이나 쓰던가



룩셈부르크에서 특이할 만한 또 하나의 사실은 대학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철저한 실용주의의 산물이다. 전통과 연륜이 있는 주변 국가의 수준 높은 대학으로 젊은이들을 보내는 것이  좁은 땅에서 자신들만의 대학을 만들어 교육시키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실천에 옮긴 것이다.




좁은 땅덩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른바 '세계로 열린 민족주의'다. 자신의 것을 끝까지 지키면서도 민족주의의 본령이라 할 배타성을 철저히 배제했다.

- 작아서 강한 베네룩스 3국 중 룩셈부르크



요즘 젊은이들은 애국을 안 한다고 나이 먹은 사람들이 그러는데,

난 우리나라 사랑한다. 독립을 위해 힘써주신 조상님들께도 감사한다.

단지 그 훌륭한 업적에 똥칠하고 더러운 세상을 만드는 인간들이 싫을 뿐.

지킬 건 지키고 배울 건 배워야지.




룩셈부르크가 세계적인 초일류 국가로 거듭난 비결의 하나는 아예 노사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노사 간에 갈등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 갈등이 있고 대립도 있다. 그런데 룩셈부르크는 그 갈등과 대립을 풀어 가는 소통 수단을 완비해 놓았다.

정부나 회사가 스스로 노조가 되어 근로자의 권익을 개선하려는 문화가 완전히 뿌리를 내렸다.


1. 노동위원회의 설립

노사문제는 이 기구를 통해 중재하고 해결한다.

룩셈부르크 국가 노동위원회는 먼저 노동자 측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들이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이다.


2. 기업 측이 노조의 이익을 먼저 수용하도록 정부가 한발 앞서 체계를 마련


갈등이 일어나 사회문제로 확산되기 전에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정부의 기본 방침이다.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로 막는 것'


본받아야 할 국가 운영방식이다.

모두가 행복한 방식을 만들어야 한다.

사회주의를 논하는 것도 자본주의를 욕하는 것도 아니다.

원칙과 상식은 지키자는 거지.



읽은 것 룩셈부르크까지...

나중에 생각나면 마저 읽고 

여기까지만 기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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