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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실전수업49

돈 되는 아파트 돈 안 되는 아파트 031) 경기도 역시 '경기도' 전체로 볼 것이 아니라 용인, 시흥, 화성(동탄), 김포로 나누어 봐야하고, 이 지역의 입주 증가가 분당, 일산, 평촌, 과천, 판교 등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039) 아파트 분양은, 분양하는 '땅'을 기준으로 그 형태를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위례 · 미사 · 동탄 김포 한강 · 세종시 같이 신규 택지개발(신도시)을 통해 분양하는 '개발형' 분양이다. 두 번째는 재개발 · 재건축 등과 같은 사업을 통해 '기존 도시'에 다시 아파트를 공급하는 '정비형' 분양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새 땅'에다 짓는지 '헌 땅'에다 짓는지의 차이다. 048) 가끔 "정부 정책이 왜 집 있는 사람들에게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나요?"라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 내 대답은.. 2019. 7. 11.
30대에 내 집 마련 꼭 해야 하는 이유 내용은 그저 돈을 모으라는 내용이라 생략. 배댓에 인생 선배님들의 한마디가 와닿아서 가져왔음. 역시 종잣돈을 필수!! 출처 : 집코노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791249&memberNo=32662051 2019. 4. 11.
집값 상승 공식 깨졌다 9.13 대책을 계기로 하락세 서울과 수도권을 기준으로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여부,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초과 여부다. 공시가격 6억원을 넘어가는 집은 의무임대기간을 채운 뒤 양도하더라도 장기보유특별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서울 집값을 밀어올리던 소형 고가(전용 85㎡ 이하·공시가격 6억 초과) 아파트에 쏠리던 투자 수요가 감소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약세 전환을 예상했던 것이다.” ▶소형 저가 강세 임대주택 등록이 가능한 소형 저가(전용 85㎡ 이하·공시가격 6억원 이하) 아파트엔 여전히 투자 메리트가 있다. 이들에 대해선 부동산시장의 전통적인 펀더멘탈이 유효하다.” 앞으로 변화폭이 큰 투자 대상군은 소형 저가(전용 85㎡ 이하·공시가격 6억원 이하) 아파트가 될 것이다 서울 출퇴근 비중이 높은.. 2019. 4. 11.
올해도 역대급 입주 물량..."전셋값.집값 반전 어렵다" 최근 송파구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오르고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집값,낙폭도 줄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4만331가구가 입주 예정이어서 전셋값은 당분간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풍부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집값도 동반 약세를 유지할 것을 내다봤다. 권역별로 보면 송파구 헬리오시티 입주 폭탄으로 일대 젓셋값이 하락한 동남권이 올해도 1만 6094가구가 입주 예정이어서 가장 많다. 우리나라와 같이 전셋값이 집값을 떠받지는 구조에선 전셋값이 떨어지는데 집값만 오르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분석한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전세 시장이 봄 이사 철 영향으로 거래량이 늘고 있지만, 대규모 입주 물량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는 분위기"라며 "매매시장에선 일부 급매물이 거.. 2019.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