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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실전수업

올해도 역대급 입주 물량..."전셋값.집값 반전 어렵다"

by harumood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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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송파구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오르고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집값,낙폭도 줄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4만331가구가 입주 예정이어서 전셋값은 당분간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풍부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전셋값이 하락하면서 집값도 동반 약세를 유지할 것을 내다봤다.

권역별로 보면 송파구 헬리오시티 입주 폭탄으로 일대 젓셋값이 하락한 동남권이 올해도 1만 6094가구가 입주 예정이어서 가장 많다.

 우리나라와 같이 전셋값이 집값을 떠받지는 구조에선 전셋값이 떨어지는데 집값만 오르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분석한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전세 시장이 봄 이사 철 영향으로 거래량이 늘고 있지만, 대규모 입주 물량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는 분위기"라며 "매매시장에선 일부 급매물이 거래되고 있지만, 상승 반전을 이끌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어서 전세와 매매시장 모두 당분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네이버 뉴스1코리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3913936&sid1=001

 

올해도 역대급 입주 물량…"전셋값·집값 반전 어렵다"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최근 송파구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오르고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집값 낙폭도 줄고 있다. 자연스럽게 집값의 상승 전환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지만, 아직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측이 우세

news.naver.com


봄철에 사람들이 이사를 많이해서 입주량이 많아 거래량도 늘었지만, 입주물량이 엄~청 많아서 충분히 다 팔리지 않았다는 이야기.

입주 물량이 많아서 안팔라니 전셋값도 떨어지고, 우리나라는 전셋값이 떨어지면 집값도 영향을 받기때문에 집값도 떨어져 반전은 없다라고 뉴스 제목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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