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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작품감상을 위한 디자인사 공부> 신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by harumood 2017.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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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간엔 사실주의와 인상주의에 대해 공부했고 이번엔 신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에 대해 공부해보려고 한다. 

인상주의, 뭔가 강력하고 재밌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ㅋ


신인상주의

- 인상주의 업그레이드

- 정적인게 느껴진다.

- 병치 혼합효과를 이용하였다.

- 점묘주의, 분할주의

- 전체적으로 고전주의 느낌이 난다.

인상주의 : 붓이 날렵하게 그린다.

신인상주의 : 색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

고전주의 : 계획에 의한 스케치레이어드를 한다. ex. 다비드 나폴레옹 대관식

이 셋의 공통점은 레이어드를 한다는 것!


@ 쇠라 (소심한 성격..이래요...'-')

- 신인상파 창시자이며, 수평선을 활용했다.

- 정숙, 온화함을 추구한다.

- 점묘법의 대가로 기법의 특이한 변화를 주었다. 또한 기하학적 체계를 구성하였다.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정적인 그림(고전주의 레이아웃을 많이 따왔다), 한방향을 응시(이집트 그림영향임), 병치혼합기법을 사용

<아니에르 수욕>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의 반대편 그림으로 질서정연하며 수직, 수평을 강조하였다. 인물의 같은 자세를 반복함으로써 안정감을 주었다.

<포즈를 취하는 여인들>

<봄의 그랑드>


@ 폴시냐크

- 쇠라의 점묘법을 계승하였다.

<식당>

<펠릭스 페네온의 초상>


★☆★☆★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 그림비교

그림비교 

인상주의 

(마네,모네,드가,르느와르)

신인상주의

(쇠라 점묘법, 폴시냐크)

 이미지 표현

 순간적 스치는 이미지

뚜렷한 형태 

 색채 표현

 거칠고 즉흥적

 과학적 색채, 분할

 구도 표현

 질서없음

 질서정연, 정적, 지루한 구도



후기인상주의 (tip. 후기에 나오면 거의 반대적 성향이다.),(세잔, 고갱,고흐)

- 인상주의 반대사조(반발)이다.

- 개성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 세잔 → 입체파

* 고갱 → 상징주의

* 고흐 → 표현주의

!!!!!!!!!!!!!!!!탄생!!!!!!!!!!!!!!!!


@ 세잔

- 입체파이며 현대미술의 아버지이다.

- 고유의 형태를 강조한다.

- 법공부를 하다가 35살 이후에 미술을 시작했다.

- 입체 나타내려고 노력했다. 단순화 하고 분해 함.

- 2D → 3D, 평면 → 입체 

- 그림자를 무시하고, 원급법을 무시하며, 다다이즘 포스트 모더니즘에 영향을 주었다.


특징

1. 명암, 원근법 포기 2. 왜곡 3. 색채분할법


 3개의 사과가 있다.

첫째, 이브(신화)의 사과

둘째, 뉴튼(과학)의 사과

셋째, 세잔(예술)의 사과, 세잔의 사과는 본연의 모습을 파악하고 그것을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탁자, 냅킨 그리고 과일> 물체가 당장 떨어질것만 같으나, 불안정감은 없으며 오히려 화면이 생동감을 보여주고 있다.

<부엌의 탁자> 시점의 이동이 보여진다.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양쪽대칭구조, 구, 원통, 원추로 분해하여 그림을 그렸다.

<다섯명의 목욕하는 사람들> 상상그림이며 형태를 중요시 하였다.

<레스파크의 바다> 대상을 간소화하고, 단순화 시켰다. 입체파에 큰 영향을 받았다.

<생 빅투아르산> 산의 형태감에 더욱 주안점을 두고 그렸다.


@ 고갱

- 35살 이후에 그림을 시작하였고, 단명하였다.

- 인상주의 보고 감명받았다. 색면을 넓게 채색하였다.

- 원시미술, 열대미술에 빠져 원색적 그림을 그렸다.

<타히티 여인들> 원색적 아웃라인과 블랙, 투박, 붓터치 대신 면이 보인다.

<이아오라나 마리아> 인물의 후광이 보여진다. 기독교 + 토속신앙의 혼합이며, 아름답다고 생각하였다.

<영혼이 지켜본다>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느낌이며, 감정, 감각이 돋보인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서사적이며 상징적인 표현을 한다.


@ 고흐

- 태양의 색을 쫓으려 했다. 밝은 채색표현, 강력한 색감, 대담한 붓의 터치로 패턴을 만들고 면을 채운다.

- 습작에 의해 실력을 쌓았다.

- 40여점 이상의 자화상을 그리며 심리상태를 붓의 느낌으로 표현하였다.

- 밀레의 <낮잠>을 습작하여 고흐의 <낮잠>을 그렸다. 색채는 더 밝게^^

- 밀리의 <씨부리는 사람>을 고흐의 <씨뿌리는 사람들>로 습작하였다.

<감자먹는 사람들> 광부들 그림, 거칠고 투박한 모습을 강조하였다.

<해바라기> 섬세하고 색을 잘 표현하였다.

<자화상> 붓의 터치감을 잘 표현하였다.

<밤의 카페 테라스> 경쾌하고 환한 느낌이며 원근법이 강하게 들어간다. 별에 대한 희망의 느낌을 크게 그렸다.

출처 : Goole Arts & Culture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귀자르고 그린 그림이다. 병실에서 비치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별이 빛나는 밤> 매우매우 유명한 고흐의 작품.

<반 고흐의 밤> 어긋난 그림이다. 가구, 액자...등 원근법이 뒤틀렸다.

<밀밭위의 까마귀> 죽기전에 그리고 자살했다. 까마귀는 죽음을 상징한다. 끝이 안보이는 지평선은 애타게 무엇을 갈구 하고 있으며 강한바람과 회오리는 불길한 예감을 준다.

<고흐가 그린 성당> 위트있게 구불구불하게 그렸다.



익숙한 작가들은 전부 인상주의 작가들이었다. 고흐, 고갱, 세잔 은 후기인상주의로 개성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그림들이 내 스타일이다. 고흐라는 화가는 정말 대단하다. 고흐의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은 그림이 너무 슬프다.

분명 어렸을 떄 미술관에 가서 보고 엽서를 산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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